지난 2/1일자로 일자리에 74세된 김옥순권사님이 처음 나가 예안교회의 표어 ‘인사 만잘해도 사랑받고 형통하게 된다’는 말씀대로 했더니 우체국 관계자가 김옥순님이 오시니 우체국안이 밝아졌다, 오고가는 손님들이 인사를받으니 너무 좋아한다고 칭찬을 들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교육생 전체가 표어를 소리내어 외쳤습니다. 교육때문에 일자리 시간도 변경하시며 오셨다고하여 성신반도 그대로 가시면 가능 하시겠다고하니. “해야지요. 새가족반도 못할줄알았는데 이렇게 마칠수있는것을보니 성신반도 할수 있겠다”고하여 모두 합시다! 해서 박수를 쳤습니다.

-성신반에서 나눔,김옥순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