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선한 사마리아인!

여러 많은 예안의 소중한 일꾼들이 일일이 발품하며, 일일이 손품하면서 다듬고 만들었던 작품들을 익산의 많은 시민들에게 공들여 팔았습니다. 그리고 수해당한 북한 주민을 돕자고 여기저기서 구름떼처럼, 벌떼처럼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이분들은 모두 선한 사마리아 계열이었습니다.고통당하고,괴롬당해허덕이고 쓰러져있는 북한의 주민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기 위해서 비지땀을 흘리며 수고한 분이나, 이런 자리에 초청해서 같이 동참하며 그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 같이 온 분들은 쓰러져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이었습니다. -오주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