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교회에 와서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들을 통해서 신앙적으로 많은 성장이 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고, 특히 목사님들을 통해서 신앙적인 고민이나 개인적인 사정, 고민에 대해서도 편안하게 털어 놓을 수 있고 또 그런 상황들을 진심으로 끝까지 해결될 때까지 고민해주시고 상담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같이 이겨 주시는 모습들이 많은데 ‘이렇게 건강한 신앙심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이구나’라고 느낍니다.

그것 자체로도 너무 감사에 감사를 느끼면서 신앙생활을 해나가고 있으며, 목사님 외에 다른 분들과 소통이 잘 되는 것에 또한 감사를 느낍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전 안에서 이런 천국을 맛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마음이 들고 그렇기 때문에 전도하고자하는 마음이 계속해서 생겨납니다.

새가족 교육을 통해 소통, 만남, 관계, 회복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송목사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 성명해주시고, 주일 예배를 더 깊이 있고 집중할 수 있게 되고 특히, 담임 목사님께서 한 가지를 말씀하시더라도 각자가 느끼고 받아들이고 은혜 받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주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전하시는 뜻이 다르시고 그렇기에 저희끼리 말씀을 나누었을 때 5배, 10배로 얻고 은혜 받는 다는 것입니다.

 매번 일주일에 한번 하는 것이지만 그 시간이 기다려지고 신앙심이 회복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소중하고 배울 점이 많은 분들과 만남의 은혜를 받고, 스스로가 여러 사람들에게 내가 느낀 것을 이야기하고 나누었을 때에 치유가 되고 그것 자체로도 은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책과 신앙심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같은 말씀이지만 읽어도 읽어도 듣고 들어도 다른 은혜를 받게 되고 ‘하나님은 무한하시다’라는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대하신 주님을 경험하고 기적의 주님을 경험하게 되는데 여태까지 주님께 달라고만 때 쓰고, 주님께 받기만 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집사라는 직분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 직분에 맞는 주님의 자녀가 될 것이고, 주님께 드리는 자녀, 주님을 기쁘게 하고 영광 돌리는 자녀, 쓰임 받는 자녀, 주님과 소통할 수 있는 자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직업은 특전사입니다. 대한민국 1%라고 합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이제는 주님의 자녀 1%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교회에서도 외에서도 주님을 생각하고 오직 주님을 위해서 행동하고 일하고 말할 것이며 주님을 닮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세상 것에 의지하기보다도 주님께만 의지하며 제가 누리고 느끼고 받았던 축복과 은혜를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경훈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