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제가 예수 믿기 전에는 교회는 다녔어도 그냥 친구 따라 부모님 따라 몸만 가는 거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고는 하지만 확실한 믿음도 없었구요. 방탕한 삶에.. 매일 아무거나 시간 때우고, 친구들과 놀러만 다니고. 하지만 지금은 예수님의 믿음의 확신이 있고 또 나를 쓰시기 위해 계획하심이 있고 저를 인도해주심을 믿습니다.

오주환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찔림을 많이 받습니다. 저번 주에 들은 말씀이 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말의 소중함을 깨닫는 말씀이었는데 내가 한마디 그냥 내뱉은 말이 그 사람에게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지 않게 말조심 하고 또,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는 되도록 칭찬을 하고, 안 좋은 말을 할 때에는 다시한번 생각하거나 아니면 삼키고 또 삼키고 해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지금은 실천이 잘 안되지만 이 말씀을 더욱 묵상하고 이 말씀 가지고 살고 싶습니다. 항상 저의 길을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학찬(청대부)-